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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비움8

단단한 비움 008 원형테이블을 당근했다. 가격을 점점 내려서 싼 가격에 내놓게 되었지만 드디어 처리했다집은 한정적이고 사는 사람은 둘인데난 테이블을 왜이리 많이 샀나 모르겠다. 사실 이 테이블을 남겨두고 싶을정도로 거실 테이블보다 튼튼하지만원형이고 미래를 생각해보았을 때 활용도가 낮아서 ㅠㅠ아쉬움을 머금으며 내놓았다. 그래도 큰 가구들을 당근하다보니 점점 집이 비워지는 것 같아 시원하다분해하는 건 아주 쉬웠지만상판 아래에 슬라이딩 서랍을 부착하느라 생긴 스티커 끈끈이 자국을 제거하는데만 1시간 걸린 것 같다...^^다음엔 꼭 염두해두고 붙이자붙이더라도 몬스터 테이프? 그런 잘 떨어지는 걸로 하자고~ 2025. 3. 7.
단단한 비움 007 흰 책상을 당근에 팔려다가오빠와 상의 후 흰 책상을 남기고 검정 철제 책상을 팔기로 했다. 점점 서재가 비워지고 있다. 2025. 3. 6.
단단한 비움 006 집 물건 최근에 정리하다가 친구들에게 무나(무료나눔)할 것을 빼둔 게 있어서 카톡으로 진행해보았다. 이중에서 반은 그래도 나눠줄 수 있게 된 것 같다. 나머지는 버리거나 기부하면 될 것 같다. 2025. 3. 6.
단단한 비움 005 한동안 안방에 두고 있던 의자 2개오늘 당근 나눔에 올렸다. 연락이 와서 내일 나눔할 예정빨리 빨리 처분하려면 싸게, 나눔으로 하는 게 맞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. 2025. 3. 3.